본문바로가기

난임의 검사

난임의 검사

82.jpg

여성 난임의 검사

호르몬 검사(생리 2~3일째)
배란에 영향을 주는 뇌하수체 호르몬 및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확인하며, 더불어 임신에 영향을 주는 감염성 질환을 포함한 산전검사를 실시합니다.
(참고로 산전검사는 생리주기와 무관하게 검사가능 합니다.)

자궁난관조영술(생리끝날무렵)
자궁난관조영술을 시행하며, X-ray를 이용하는 방법과 초음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대부분 초음파를 이용하여 시행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난관소통여부 뿐만 아니라 자궁강내 용종이나 유착, 기형여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자궁내막조직이 정상적으로 가장 얇은 시기라서 자궁내강에 접근하게 되는 자궁경(Hysteroscopy) 수술이라든가 일부 복강경(Laparoscopy) 수술을 시행하기에도 적절한 시기입니다.
검사하면서 필요에 따라 임신에 방해되는 균(Chlamydia, Mycoplasma, Ureaplasma, Gardnerella 등)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배란기
초음파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배란이 잘 이루어지는지 확인합니다. 경우에 따라 적절한 임신 시도할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82-1.jpg

남성 난임의 검사

2~5일간의 금욕 후 사정된 정액을 통해 정액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정액량, 정자농도, 정자 운동성 및 정자의 형태를 검사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정상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액 1회 사정량 1.5ml 이상
1회 사정된 총 정자 수 3,900만 이상
1,500만/ml 이상
살아있는 정자 비율 (Vitality) 58% 이상
운동성있는 정자 중 직진하는 정자비율 32% 이상
운동성있는 정자비율 40% 이상
엄밀한 기준에 의한 정상 형태의 정자비율 4% 이상
맨위로
의료진소개 오시는길 공지사항 산후조리원 문화센터프로그램